영선1동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발굴”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방성달)는 7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 여름철 폭염 및 코로나19 재확산 감염병 위기 상황 등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과 기초수급, 차상위 등 수급가구 중 단전·단수·단가스, 건보료 체납, 금융연체 등 위기 정보가 입수된 가구 등의 적극적인 복지지원 연계업무를 위해 38세대를 선정하여 각세대를 일일이 방문한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다함께 잘 사는 영선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