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 추진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덕신)는 분과별로 5월 10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민·관 협력 네트워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에 나섰다.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민간과 공공의 사회보장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로 구성, 지난 11월 대상별 9개 분과에서 기능별 4개 분과(위기대응, 소득보장, 지역사회통합돌봄, 교육ㆍ문화ㆍ체육ㆍ환경)로 조정하였다.

실무분과는 우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의 주요 원동력으로 4개 분과중 위기대응분과는 도시재생 선진마을 탐방 및 도자기 체험을, 소득보장분과는 체육활동을 통해 실무분과 역할인식과 소통의 장을 도모하였다.

김덕신 민간위원장은“다양한 분야의 민간과 공공의 담당자들이 실무 분과별 특성에 맞는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여

 2023년에는 분과 활성화와 함께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